"하남의 아침을 더 빠르게"...3호선·9호선 연장 '조속 착공' 등 
하남시갑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이용 후보가 ‘교통으로 여는 하남의 미래’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6대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하남의 아침을 빠르게 만들겠다”며 서울행 소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5호선 급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남 시민 상당수가 5호선을 이용해 강남·광화문·종로 등으로 출퇴근 하고 있지만, 장시간 혼잡과 긴 이동시간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급행열차 도입을 통해 시민의 출퇴근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기본계획이 승인된 3호선(송파하남선)의 신속한 추진과 적기 개통도 함께 약속했다. 송파 하남선은 3호선 오금역에서 출발하여 감일·교산 지구를 거쳐 하남시청역까지 11.7km, 총 6개 정거장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X-D 연장 등 촘촘하고 편리한 광역 교통망 구축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위례 트램 환승 시스템 연계
9호선 연장의 조속한 착공도 빼놓지 않고 제시했다. 9호선 연장 사업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현재 2공구(하남~남양주)의 난공사 구간으로 인한 입찰 문제로 인해 전체 사업 구간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이용 후보는 “하남 구간을 우선 착공하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하남시민의 교통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GTX-D 노선의 하남 교산과 황산 경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GTX-D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부천~광명~사당~강남~강동을 거쳐 교산과 팔당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서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과 조속한 예타 통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후보는 “신속한 협의가 필요한 만큼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하남시의 숙원과제인 위례신사선 연장 추진도 포함했다. 이 후보는 “위례신사선의 예타 통과로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위례 신사선을 하남 위례와 감일지구까지 연장하는 안이 국토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남 위례 주민도 1,256억 원의 철도 분담금 납부한 만큼 하남시민의 교통권 역시 공정하게 보장해야 한다” 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과 마을버스, 따릉이의 환승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여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UAM(도심항공교통) 중심 미래 모빌리티 허브 육성
하남시,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교통망 구축
UAM(도심항공교통) 중심의 미래 교통 인프라 구축 공약도 눈에 띈다. 이용 후보는 교산 신도시를 미래형 교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가 포함된 UAM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은 지정학적으로 수도권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하늘길 교통망의 거점 도시로서 잠재력이 풍부하고, 한강 수변 인프라도 함께 보유한 만큼 GTX·3호선·9호선 등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미래형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물류·응급의료는 물론 한강 관광까지 연계한 미래형 교통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용 “하남 12년 거주하며 체감한 교통 불편, 시민과 함께 만든 해결책”
마지막으로 하남시의 극심한 교통난과 만성 정체를 해소하고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하남시의 주거·여가·상권·출퇴근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시민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 대중교통 체계를 재정비해, 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스마트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용 후보는 “12년간 하남에 거주하며 하남의 출퇴근길 정체와 교통 불편을 직접 겪어왔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책을 고민해왔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되는 미래 도시 하남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교통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하남의 아침을 더 빠르게"...3호선·9호선 연장 '조속 착공' 등
하남시갑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이용 후보가 ‘교통으로 여는 하남의 미래’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6대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하남의 아침을 빠르게 만들겠다”며 서울행 소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5호선 급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남 시민 상당수가 5호선을 이용해 강남·광화문·종로 등으로 출퇴근 하고 있지만, 장시간 혼잡과 긴 이동시간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급행열차 도입을 통해 시민의 출퇴근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기본계획이 승인된 3호선(송파하남선)의 신속한 추진과 적기 개통도 함께 약속했다. 송파 하남선은 3호선 오금역에서 출발하여 감일·교산 지구를 거쳐 하남시청역까지 11.7km, 총 6개 정거장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X-D 연장 등 촘촘하고 편리한 광역 교통망 구축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위례 트램 환승 시스템 연계
9호선 연장의 조속한 착공도 빼놓지 않고 제시했다. 9호선 연장 사업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현재 2공구(하남~남양주)의 난공사 구간으로 인한 입찰 문제로 인해 전체 사업 구간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이용 후보는 “하남 구간을 우선 착공하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하남시민의 교통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GTX-D 노선의 하남 교산과 황산 경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GTX-D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부천~광명~사당~강남~강동을 거쳐 교산과 팔당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서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과 조속한 예타 통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후보는 “신속한 협의가 필요한 만큼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하남시의 숙원과제인 위례신사선 연장 추진도 포함했다. 이 후보는 “위례신사선의 예타 통과로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위례 신사선을 하남 위례와 감일지구까지 연장하는 안이 국토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남 위례 주민도 1,256억 원의 철도 분담금 납부한 만큼 하남시민의 교통권 역시 공정하게 보장해야 한다” 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과 마을버스, 따릉이의 환승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여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UAM(도심항공교통) 중심 미래 모빌리티 허브 육성
하남시,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교통망 구축
UAM(도심항공교통) 중심의 미래 교통 인프라 구축 공약도 눈에 띈다. 이용 후보는 교산 신도시를 미래형 교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가 포함된 UAM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은 지정학적으로 수도권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하늘길 교통망의 거점 도시로서 잠재력이 풍부하고, 한강 수변 인프라도 함께 보유한 만큼 GTX·3호선·9호선 등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미래형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물류·응급의료는 물론 한강 관광까지 연계한 미래형 교통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용 “하남 12년 거주하며 체감한 교통 불편, 시민과 함께 만든 해결책”
마지막으로 하남시의 극심한 교통난과 만성 정체를 해소하고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하남시의 주거·여가·상권·출퇴근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시민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 대중교통 체계를 재정비해, 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스마트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용 후보는 “12년간 하남에 거주하며 하남의 출퇴근길 정체와 교통 불편을 직접 겪어왔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책을 고민해왔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되는 미래 도시 하남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교통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