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재단 대표 인사 등 대거 몰려...7월 4일 면접 예정 
신임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출에 22명이 대거 몰려 최종 22대1 경쟁률을 보였다.
26일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공개모집 서류접수 결과 22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응모자들은 지역 인사를 비롯해 전임 문화재단 대표, 예술·문화계 인사 등이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하남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7월 1일 면접심사 대상자를 발표한 뒤 오는 4일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하남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면접심사에서는 전문가적 능력과 비전 제시,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과 협상능력 등을 집중 심사해 최종 적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하남시장과 경영성과 계약 체결을 통해 연봉으로 보수를 받게 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전임 재단 대표 인사 등 대거 몰려...7월 4일 면접 예정
신임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출에 22명이 대거 몰려 최종 22대1 경쟁률을 보였다.
26일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공개모집 서류접수 결과 22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응모자들은 지역 인사를 비롯해 전임 문화재단 대표, 예술·문화계 인사 등이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하남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7월 1일 면접심사 대상자를 발표한 뒤 오는 4일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하남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면접심사에서는 전문가적 능력과 비전 제시,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과 협상능력 등을 집중 심사해 최종 적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하남시장과 경영성과 계약 체결을 통해 연봉으로 보수를 받게 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