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남시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정원균 단장> | “취업은 안 하는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청년이 사회에 첫발을 디디며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의 가장 주요 조건이 일자리라는 것에,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청년이 병들어 취업을 포기하면 나라가 망한다. 청년의 경제수명이 사회의 활동력과 건전한 관계를 만들고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 인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주요한 요소이다.
하남시가 정부와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남시취업지원학교가 제3기 행훈장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1기를 마무리하고 2기 방학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주간의 방학특강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실습교육을 강화하였고, 교육개시 2주 차부터 활발한 이력서 접수 등 기업지원을 통한 취업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라 풍성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이른 면이 있지만, 행훈장 교육프로그램이 취업준비생으로 하여금 취업역량을 갖게 하여 최종적으로 취업 성공에 이르게 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므로 점차 하남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남시에는 2000명에서 2500여 명의 취업준비생이 있다. 청년 대부분이 인턴 및 아르바이트로 사회경험을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나름의 스펙을 준비하면서 도전을 하고는 있으나 취업의 문을 뚫지 못하고 취업재수생에 머무는 청년이 많다는 점이다. 물론 대학도 졸업했는데 아무 데나 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더 높은 곳으로 향하려는 의욕은 높이 평가하지만, 불행하게도 소위 말하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지원율이 수십,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보임에 따라 취업의 문을 열기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이 현실이다.
행훈장 교육프로그램은 이와 같은 문제의 접점을 찾기 위해 취업준비생 각자의 스펙이나 학업 수행 정도를 면밀히 살펴 지원기업 수준을 가름하고는 있으나, 대부분 취업의 문이 좁은 곳을 선호하고 있다.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등의 합격률이 2%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해 준다.
하남시취업지원학교는 우선 하남지역의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하남 청년 일자리를 찾게 해준다는 전제하에 태동하였다. 따라서 하남 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소위 알짜기업을 발굴하여 미스매칭을 해소함으로써 온전한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업을 추천하여 취업을 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높은 곳만 바라보는 취준생을 복지, 업무강도, 연봉, 발전가능성 등에 맞춤 취업교육을 시킴으로써 기업은 기업대로 취준생은 취준생대로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즉, 기업의 경영성과와 기업문화, 원하는 인재상, 요구하는 직무역량 등에 대한 분석을 근간으로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게 하고, 개별적인 첨삭지도를 통해 지원을 하게하여 서류전형에 합격하게 함으로써 본격적인 취업 준비가 이루어지고, 최종면접을 통과하게 함으로써 행훈장교육의 최종 목적인 취업성공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은 취업준비생과 행훈장과의 보다 실제적인 교감에 의해서 가능하며 지식 전달보다 사회생활 경험자로서 취준생의 멘토역할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방향으로 안내해주는 접근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 등을 지향하는 대학 취업 강좌 및 강남의 취업학원과 차별화를 통해 우리만의 독특한 행훈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취업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설정 되어가고 있다. 스펙이나 역량이 월등히 높은 사람은 그들대로의 수준에 맞는 기업을 향해 도전하게 하고 반면에 일류기업에 대한 획일적 척도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강소기업을 찾아 현실성, 실현 가능성, 즉시성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통해 행훈장 교육의 최종 목적인 취업성공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하남시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정원균 단장-
|
하남시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정원균 단장_ 기고문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하남시가 정부와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남시취업지원학교가 제3기 행훈장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1기를 마무리하고 2기 방학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주간의 방학특강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실습교육을 강화하였고, 교육개시 2주 차부터 활발한 이력서 접수 등 기업지원을 통한 취업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라 풍성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이른 면이 있지만, 행훈장 교육프로그램이 취업준비생으로 하여금 취업역량을 갖게 하여 최종적으로 취업 성공에 이르게 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므로 점차 하남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남시에는 2000명에서 2500여 명의 취업준비생이 있다. 청년 대부분이 인턴 및 아르바이트로 사회경험을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나름의 스펙을 준비하면서 도전을 하고는 있으나 취업의 문을 뚫지 못하고 취업재수생에 머무는 청년이 많다는 점이다. 물론 대학도 졸업했는데 아무 데나 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더 높은 곳으로 향하려는 의욕은 높이 평가하지만, 불행하게도 소위 말하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지원율이 수십,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보임에 따라 취업의 문을 열기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이 현실이다.
행훈장 교육프로그램은 이와 같은 문제의 접점을 찾기 위해 취업준비생 각자의 스펙이나 학업 수행 정도를 면밀히 살펴 지원기업 수준을 가름하고는 있으나, 대부분 취업의 문이 좁은 곳을 선호하고 있다.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등의 합격률이 2%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해 준다.
하남시취업지원학교는 우선 하남지역의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하남 청년 일자리를 찾게 해준다는 전제하에 태동하였다. 따라서 하남 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소위 알짜기업을 발굴하여 미스매칭을 해소함으로써 온전한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업을 추천하여 취업을 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높은 곳만 바라보는 취준생을 복지, 업무강도, 연봉, 발전가능성 등에 맞춤 취업교육을 시킴으로써 기업은 기업대로 취준생은 취준생대로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즉, 기업의 경영성과와 기업문화, 원하는 인재상, 요구하는 직무역량 등에 대한 분석을 근간으로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게 하고, 개별적인 첨삭지도를 통해 지원을 하게하여 서류전형에 합격하게 함으로써 본격적인 취업 준비가 이루어지고, 최종면접을 통과하게 함으로써 행훈장교육의 최종 목적인 취업성공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은 취업준비생과 행훈장과의 보다 실제적인 교감에 의해서 가능하며 지식 전달보다 사회생활 경험자로서 취준생의 멘토역할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방향으로 안내해주는 접근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 등을 지향하는 대학 취업 강좌 및 강남의 취업학원과 차별화를 통해 우리만의 독특한 행훈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취업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설정 되어가고 있다. 스펙이나 역량이 월등히 높은 사람은 그들대로의 수준에 맞는 기업을 향해 도전하게 하고 반면에 일류기업에 대한 획일적 척도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강소기업을 찾아 현실성, 실현 가능성, 즉시성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통해 행훈장 교육의 최종 목적인 취업성공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하남시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정원균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