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북지구 가무나리천 정비사업 속도

506m구간 편입토지 대상 보상절차 시작, 작년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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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올해 계획된 소하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구역 내 사유지 토지보상 절차에 돌입하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서부천 정비사업 조감도/하남시)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감북동 487-12~감일동 433-21 일원 가무나리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길이 500m 구간을 정비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사업에 착수해 내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4일 사업구역 내 사유지를 대상으로 보상절차에 들어갔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사유지 29필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보상은 토지와 지장물을 포함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감북동 가무나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감북동 404-3~483 일원 길이 679m에 대해 2차로(11m)로 넓히는 사업에 230여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 완공했다.

시는 올해 가무나리천을 비롯해 5곳의 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친환경 하천조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서부천 정비사업(감일동 121 일원) 42여억 원을 들여 240m 정비 ▲능안천 정비사업(감일동 232-16 일원) 30여억 원을 들여 332m에 교량 2개소 설치 ▲사래기천(초일동 372 일원) 50여억 원을 들여 770m 정지 ▲학암천(학암동 6-31 일원) 119억원 들여 580m 정비와 학암1교(15m)를 설치 등이다.

하남시 하천 정비사업은 대부분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 올해와 내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공되면 하천 정비에 따른 친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새롭게 정비돼 정주 의식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