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 선교통 후입주 요구…수의계약 통해 2027년 착공 이행 도민청원 돌입 
사업자 선정 난항으로 2027년 착공이 불투명한 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2⸱5공구에 대한 수의계약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수의계약을 조속히 체결해서라도 2027년 착공에 들어가야 2031년 개통이 가능하다는 목소리다.
1일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에 따르면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을 위해 지난해부터 9월 현재까지 2~6공구에 대한 경기도가 사업자 선정에 나섰으나 여러 차례 공고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불발된 2⸱5공구는 복수업체 참여는 이끌지 못했지만 단독업체 응찰로 수의계약 조건을 갖췄다. 이에 주민들은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응찰기업을 대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라는 주문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는 3-4차 입찰에도 경쟁 불발로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한 상태다. 하지만 2공구는 현대건설컨소시엄이, 5공구는 진흥건설컨소시엄이 각각 참여해 수의계약 문호는 열어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 남양주 하남지역 주민들이 포함된 경기도민 일동으로 도민청원이 추진되고 있다. 청원은 지난 9월15일부터 시작돼 10월15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고 있으며 1일 현재 9760명이 참여해 1만명 청원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들은 청원에서 “정부외 경기도는 3기신도시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선교통 후입주’를 수없이 약속했다”면서 “그러나 핵심교통대책인 9호선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또다시 교통지옥의 잔혹사가 되풀이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동하남남양주선은 단순한 지하철 노선 하나가 아니라, 출퇴근길에 갖혀 매일 고통받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강조, “9호선이 제때 개통하지 못한다면 그로인한 극심한 교통혼잡과 민생피해는 오롯이 경기도민이 져야한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사업지연을 막고 당초 목표한 일정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2공구 5공구에 대해 수의계약 전환 및 신속한 착공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답보상태인 2⸱5공구에 대해 신속한 수의계약 체결로 더 이상의 행정지연을 막고 2027년 내 착공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이 같은 도민들의 교통난 우려가 주최사인 경기도의 입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공식 답변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청원 1만 명이 넘으면 추 지사는 30일 이내에 공식 입장을 내 놓아야 한다.
한편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에게는 2공구 사업이 정상대로 추진돼야 ‘강동~하남’ 선착공 선개통이 가능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도 사실상 수의계약에 착수한 서울 구간인 1공구와 경기도 구간인 2공구 사업자 선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1-2공구가 조기 착공되면 미사구간 우선개통의 희소식이 될수 있어 이번 청원의 결과가 어떻게 정립될지 추이가 주목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3기신도시 선교통 후입주 요구…수의계약 통해 2027년 착공 이행 도민청원 돌입
사업자 선정 난항으로 2027년 착공이 불투명한 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2⸱5공구에 대한 수의계약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수의계약을 조속히 체결해서라도 2027년 착공에 들어가야 2031년 개통이 가능하다는 목소리다.
1일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에 따르면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을 위해 지난해부터 9월 현재까지 2~6공구에 대한 경기도가 사업자 선정에 나섰으나 여러 차례 공고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불발된 2⸱5공구는 복수업체 참여는 이끌지 못했지만 단독업체 응찰로 수의계약 조건을 갖췄다. 이에 주민들은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응찰기업을 대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라는 주문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는 3-4차 입찰에도 경쟁 불발로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한 상태다. 하지만 2공구는 현대건설컨소시엄이, 5공구는 진흥건설컨소시엄이 각각 참여해 수의계약 문호는 열어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 남양주 하남지역 주민들이 포함된 경기도민 일동으로 도민청원이 추진되고 있다. 청원은 지난 9월15일부터 시작돼 10월15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고 있으며 1일 현재 9760명이 참여해 1만명 청원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들은 청원에서 “정부외 경기도는 3기신도시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선교통 후입주’를 수없이 약속했다”면서 “그러나 핵심교통대책인 9호선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또다시 교통지옥의 잔혹사가 되풀이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동하남남양주선은 단순한 지하철 노선 하나가 아니라, 출퇴근길에 갖혀 매일 고통받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강조, “9호선이 제때 개통하지 못한다면 그로인한 극심한 교통혼잡과 민생피해는 오롯이 경기도민이 져야한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사업지연을 막고 당초 목표한 일정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2공구 5공구에 대해 수의계약 전환 및 신속한 착공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답보상태인 2⸱5공구에 대해 신속한 수의계약 체결로 더 이상의 행정지연을 막고 2027년 내 착공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이 같은 도민들의 교통난 우려가 주최사인 경기도의 입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공식 답변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청원 1만 명이 넘으면 추 지사는 30일 이내에 공식 입장을 내 놓아야 한다.
한편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에게는 2공구 사업이 정상대로 추진돼야 ‘강동~하남’ 선착공 선개통이 가능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도 사실상 수의계약에 착수한 서울 구간인 1공구와 경기도 구간인 2공구 사업자 선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1-2공구가 조기 착공되면 미사구간 우선개통의 희소식이 될수 있어 이번 청원의 결과가 어떻게 정립될지 추이가 주목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