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터널 환기탑 문제 해결 프로젝트…위례공통위, 주민 편의시설 이끌어 
하남시 위례신도시 학암동 28-3 일원에 들어서는 대지면적 1,075㎡ 건축면적 388㎡, 연면적 766㎡의 지상2층 규모의 위례숲속도서관 건립이 30일 본격 착공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남한산성 환기탑 민원으로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편의시설이다.(사진은 위례숲속도서관 조감도/ 제공=위례공통현안위)
해당 도서관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과정에서 남한산성터널 환기탑 설치로 발생하는 공공갈등 해결을 위해 약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준공 목표다.
도서관 1층은 어린이 자료실, 통합안내데스크가 2층은 청소년 자료실, 일반자료실, 다목적실이 배치되고 옥외공간은 휴식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시설 유치에는 지역 주민들과 위례공통현안위원회(위원장 김영환)가 사업 발주처인 DL이엔씨에 끈질긴 요구 끝에 얻어낸 결실로, 민간과 발주처가 함께 시설을 신축해 하남시에 기부채납 하고 최종적으로 하남시가 관리⸱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위례공통현안위 김영환 위원장은 주민들의 환기탑 설치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들의 거주권을 보장받는 차원에서 위례숲속도서관 건립을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민간의 지역주민과 DL이엔씨와 함께 직접 공동발주와 설계작업을 거쳐 신축하는 사업이다.
남한산성 환기탑 민원은 지난 2020년부터 주민들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로, 지역의 안전을 지역민 스스로 지켜낸다는 각오로 추진됐다. 이에 환기탑 상시 미가동 명문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환기탑 높이 축소 및 차폐, 주민편의시설 제공이라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주민편의시설로는 처음에는 체육관 건립이 검토됐으나 단지별 의견수렴과 공청회,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도서관 건립을 확정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과 의원들, 지역별 대표자가 참석해 축하했다.
김영환 위원장은 “그간 여기에 오기까지 위례공통현안위와 DL이엔씨의 노력과, 하남시 관계자분들의 관심이 컸으며 인근 위례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이뤄낸 결실”이라며 “착공을 계기로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위례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필기 ppk9114@hanmail.net
남한산성터널 환기탑 문제 해결 프로젝트…위례공통위, 주민 편의시설 이끌어
하남시 위례신도시 학암동 28-3 일원에 들어서는 대지면적 1,075㎡ 건축면적 388㎡, 연면적 766㎡의 지상2층 규모의 위례숲속도서관 건립이 30일 본격 착공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남한산성 환기탑 민원으로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편의시설이다.(사진은 위례숲속도서관 조감도/ 제공=위례공통현안위)
해당 도서관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과정에서 남한산성터널 환기탑 설치로 발생하는 공공갈등 해결을 위해 약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준공 목표다.
도서관 1층은 어린이 자료실, 통합안내데스크가 2층은 청소년 자료실, 일반자료실, 다목적실이 배치되고 옥외공간은 휴식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시설 유치에는 지역 주민들과 위례공통현안위원회(위원장 김영환)가 사업 발주처인 DL이엔씨에 끈질긴 요구 끝에 얻어낸 결실로, 민간과 발주처가 함께 시설을 신축해 하남시에 기부채납 하고 최종적으로 하남시가 관리⸱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위례공통현안위 김영환 위원장은 주민들의 환기탑 설치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들의 거주권을 보장받는 차원에서 위례숲속도서관 건립을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민간의 지역주민과 DL이엔씨와 함께 직접 공동발주와 설계작업을 거쳐 신축하는 사업이다.
남한산성 환기탑 민원은 지난 2020년부터 주민들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로, 지역의 안전을 지역민 스스로 지켜낸다는 각오로 추진됐다. 이에 환기탑 상시 미가동 명문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환기탑 높이 축소 및 차폐, 주민편의시설 제공이라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주민편의시설로는 처음에는 체육관 건립이 검토됐으나 단지별 의견수렴과 공청회,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도서관 건립을 확정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과 의원들, 지역별 대표자가 참석해 축하했다.
김영환 위원장은 “그간 여기에 오기까지 위례공통현안위와 DL이엔씨의 노력과, 하남시 관계자분들의 관심이 컸으며 인근 위례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이뤄낸 결실”이라며 “착공을 계기로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위례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필기 ppk9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