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전 협의‧설계·인허가 절차 가동…도시경관‧주거환경 개선 기대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경기 하남 교산신도시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지구 내 송전탑 이설·지중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교산신도시 송전선로 문제 해결을 위해 LH와 한국전력공사가 협의를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공정 단계에 돌입한 것.
19일 LH에 따르면 교산지구 내 기존 송전선로는 주거지와 가까이 위치해 안전성·경관·생활환경 저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LH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이설 및 지중화 공사를 위한 단계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산신도시 중앙부를 통과하는 송전탑과 선로를 다른 구간으로 이전하거나 지중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기존 송전탑과 선로는 주거지와 인접해 있어 안전성, 소음, 전자파, 경관 훼손 등 다양한 생활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LH는 송전선로 처리 계획을 확정하고, 이설 및 지중화 공사를 위한 세부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 송전선로 처리 방안을 확정한 뒤 설계·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공사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중화 및 구조물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송전탑 이전은 시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도시 조성과 동시에 주민 우려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교산신도시 송전탑 이설은 기반시설 구축과 맞물려 추진되는 만큼, 향후 도시 전체 정주여건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관련 공정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향후 토지 조성, 주택 공급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하남 교산지구는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일원 649만㎡ 규모로 공동주택 97.4%, 단독 2.6% 비율로 조성되며 이중 사전청약 0.034%, 공공임대는 35.6%로 총 3만 3,6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LH–한전 협의‧설계·인허가 절차 가동…도시경관‧주거환경 개선 기대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경기 하남 교산신도시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지구 내 송전탑 이설·지중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교산신도시 송전선로 문제 해결을 위해 LH와 한국전력공사가 협의를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공정 단계에 돌입한 것.
19일 LH에 따르면 교산지구 내 기존 송전선로는 주거지와 가까이 위치해 안전성·경관·생활환경 저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LH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이설 및 지중화 공사를 위한 단계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산신도시 중앙부를 통과하는 송전탑과 선로를 다른 구간으로 이전하거나 지중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기존 송전탑과 선로는 주거지와 인접해 있어 안전성, 소음, 전자파, 경관 훼손 등 다양한 생활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LH는 송전선로 처리 계획을 확정하고, 이설 및 지중화 공사를 위한 세부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 송전선로 처리 방안을 확정한 뒤 설계·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공사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중화 및 구조물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송전탑 이전은 시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도시 조성과 동시에 주민 우려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교산신도시 송전탑 이설은 기반시설 구축과 맞물려 추진되는 만큼, 향후 도시 전체 정주여건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관련 공정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향후 토지 조성, 주택 공급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하남 교산지구는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일원 649만㎡ 규모로 공동주택 97.4%, 단독 2.6% 비율로 조성되며 이중 사전청약 0.034%, 공공임대는 35.6%로 총 3만 3,6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