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추진력‧당선 가능성 반영 유력…입지자들, 태풍권’ 진입 긴장 고조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일찌감치 ‘공천 태풍권’에 들어섰다. 
특히 각 당의 핵심 인사들이 인물‧추진력‧당선 가능성을 지방선거 공천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치면서 지역정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방선거의 공천 기준이 사실상 ‘이재명 정부의 ’중간 평가’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자, 각 후보군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 공천심사에서 ‘인물‧능력과 ‘당선가능성 높은 후보자’를 주요 평가 항목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물과 능력, 당선가능성 높은 인사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 하남시장 선거, “행정 리더십 VS 여당 프리미엄 승부
하남시장 선거는 행정리더십과 여당 프리미엄 공식이 회자될 만큼 치열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지방선거 공천이 단순한 인선 과정이 아니라 민심 검증의 장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정치평론가 김 모 교수는 “공천은 곧 정당의 철학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여당은 성과와 책임, 야당은 인물과 능력, 행정리더십을 내세우되,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남시의 향후 정치 지형이 이 공천 결과에 따라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정가 한 관계자는 “대선 직후 지방선거가 이어지는 만큼 대선 캠프와 가까운 인사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관측이 있지만, 시민들은 인물과 실적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결국 민심이 공천보다 강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하남은 미사·교산신도시 개발, 9호선 연장, K-스타월드 조성 등 굵직한 현안이 많아 시장의 행정 리더십이 곧 지역 발전 방향과 직결된다. 이에 따라 각 당의 공천 기준이 어떻게 적용될지가 지역 정치 지형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여야 각당, ‘쇄신 공천’ 방점…도덕성·현장 활동 중심 평가
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정권 견제와 지방정치 회복의 무대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캠프 인맥 공천 배제, 도덕성·정책 역량 중심 심사, 지역 활동 실적 평가 강화를 공천 원칙으로 내세웠다.
야당 관계자는 “이번에는 줄서기나 계파 중심이 아닌 실력과 청렴성이 공천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발굴해 지역 신뢰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은 말 그대로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며 “누가 대선에서, 또 이후 당의 흐름에서 중심에 서느냐가 곧 공천의 향배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여야는 이달 말까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내년 2월 예비후보 등록에 맞춰 공천 기준 세부안을 마련하고, 내년 초부터 각 지역별 공천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물‧추진력‧당선 가능성 반영 유력…입지자들, 태풍권’ 진입 긴장 고조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일찌감치 ‘공천 태풍권’에 들어섰다.
특히 각 당의 핵심 인사들이 인물‧추진력‧당선 가능성을 지방선거 공천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치면서 지역정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방선거의 공천 기준이 사실상 ‘이재명 정부의 ’중간 평가’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자, 각 후보군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 공천심사에서 ‘인물‧능력과 ‘당선가능성 높은 후보자’를 주요 평가 항목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물과 능력, 당선가능성 높은 인사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 하남시장 선거, “행정 리더십 VS 여당 프리미엄 승부
하남시장 선거는 행정리더십과 여당 프리미엄 공식이 회자될 만큼 치열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지방선거 공천이 단순한 인선 과정이 아니라 민심 검증의 장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정치평론가 김 모 교수는 “공천은 곧 정당의 철학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여당은 성과와 책임, 야당은 인물과 능력, 행정리더십을 내세우되,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남시의 향후 정치 지형이 이 공천 결과에 따라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정가 한 관계자는 “대선 직후 지방선거가 이어지는 만큼 대선 캠프와 가까운 인사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관측이 있지만, 시민들은 인물과 실적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결국 민심이 공천보다 강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하남은 미사·교산신도시 개발, 9호선 연장, K-스타월드 조성 등 굵직한 현안이 많아 시장의 행정 리더십이 곧 지역 발전 방향과 직결된다. 이에 따라 각 당의 공천 기준이 어떻게 적용될지가 지역 정치 지형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여야 각당, ‘쇄신 공천’ 방점…도덕성·현장 활동 중심 평가
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정권 견제와 지방정치 회복의 무대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캠프 인맥 공천 배제, 도덕성·정책 역량 중심 심사, 지역 활동 실적 평가 강화를 공천 원칙으로 내세웠다.
야당 관계자는 “이번에는 줄서기나 계파 중심이 아닌 실력과 청렴성이 공천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발굴해 지역 신뢰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은 말 그대로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며 “누가 대선에서, 또 이후 당의 흐름에서 중심에 서느냐가 곧 공천의 향배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여야는 이달 말까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내년 2월 예비후보 등록에 맞춰 공천 기준 세부안을 마련하고, 내년 초부터 각 지역별 공천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