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야구 트래킹 데이터 하남에 입점

정확한 데이터 분석,선수 능력 지원…프로팀 수준 트랙맨 B1 장비 설치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트래킹 데이터 측정과 분석을 통해 야구 선수들의 과학적 훈련을 지원하는 ‘베이스볼 데이터 센터(BDC)’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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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는 국내 최초의 야구 트래킹 데이터 전문시설로 국내 최초다.

KBO 9개 팀이 공동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BDC는 야구 선수들의 투타 능력과 움직임을 수치로 분석해 주는 '트랙맨 B1' 장비를 고정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설은 초·중·고를 비롯해 프로, 야구 동호회 선수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꿈나무들과 프로팀의 실력 평가 및 유망주 발굴에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의 경험과 감에 의존했던 훈련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선수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분석해 정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훈련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지도자와의 매칭 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실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BDC 관계자는 “ BDC는 야구 선수들의 투타 능력과 움직임을 수치로 분석해 주는 '트랙맨 B1' 장비를 고정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프로팀들만이 활용할 수 있었던 고품질 트래킹 데이터를 일반 야구인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BDC는 현재 전국의 야구 아카데미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KBO 프로야구단과의 협력 방안도 적극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