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쇼핑몰 2028년 오픈

국내 유일 고속도로 본선 상공형…롯데GRS, 25년간 운영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 추진 중인 롯데쇼핑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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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시설 조감도. 출처= 한국도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GRS가 하남드림휴게소 복합휴게시설 운영을 통해 컨세션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로 하면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복합휴게시설 개발에 민자 유치사업으로 롯데GRS 컨소시엄을 시행자로 선정,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드림휴게소는 중부고속도로 통영기점 364km 지점에 본선상공형으로 설치되는 휴게시설로, 일 평균 약 15만대의 교통량으로 상ㆍ하행선 모두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공형 휴게소다.

이에 따라 롯데GRS는 동부건설·신한은행·KH에너지 총 4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약 30%의 지분을 투자해 2027년부터 25년간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의 운영을 맡을 것으로 도로공사와 협의를 마친 상태다.

또, 기존의 휴게시설을 철거하고 환승형복합휴게시설로 개발해 중부고속도로 364km 지점에 ‘복합휴게시설+환승센터+도시연결’이라는 기본구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GRS는 컨세션 사업장인 하남드림을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향후 25년간 운영하게 된다.

앞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22년 7월 하남드림휴게소는 기존의 휴게시설을 철거하고 환승형복합휴게시설로 개발하게 되며 중부고속도로 364km 지점에 ‘복합휴게시설+환승센터+도시연결’이라는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롯데GRS는 휴게소의 상공형 구조적 특징을 활용한 식음시설, 하남시 입지의 지리적 소재지를 통한 판매시설, 키즈테마파크·하늘광장 등 테마시설, 이용객 및 환승 교통 서비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이번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 휴게소 민자 유치 사업 시행자로서 해외 벤치마킹 및 시장조사를 통한 우수사례들을 검토해 컨소시엄 구성 기업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휴게소 사업장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