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분양가‧3기 신도시 선호도 1위…3.3㎡당 2,200~2,300만 원 예상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하남 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선호도 조사 1위에 어울리는 핵심 입지로 만족도가 높지만, 물량이 적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하남 A 중개업소 관계자)
[교산, A8 블록 주요 계획 지표 출처 = LH]
올해 하반기 경기 하남 교산 신도시 A8 블록에서 공공 아파트 763가구가 첫선을 보인다.
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 아파트를 지어 집주인을 찾아 주겠다는 것.
A8 블록의 경우 올해 12월 사업 승인을 얻은 후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20%로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추정 공사비는 2,151여억 원으로 통합 공공임대 191‧공공분양 572가구로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국내 최대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과 지하철 5호선 등 하남 핵심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특히,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을 위한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업계는 분양가를 3.3㎡당 2,200~2,300만 원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3년간 전매가 제한되고, 3~5년의 실거주 의무가 부여돼 있다.
사전청약 제외 물량의 약 80%는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된다. 나머지 20%는 일반 공급 물량으로, 이 중 70%는 청약통장 납입액 순으로 당첨자를 가린다.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686만2,000㎡)는 공동사업시행자로 LH(65%), 경기도 GH(30%), 하남시 하남도시공사(5%)가 각각의 지분으로 참여 중이다.
앞서 하남 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곳으로 서울과 인접에 있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남 교산지구는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일원 649만㎡ 규모로 공동주택 97.4%, 단독 2.6% 비율로 조성되며 이중 사전청약 0.034%, 공공임대는 35.6%로 총 3만 3,6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착한분양가‧3기 신도시 선호도 1위…3.3㎡당 2,200~2,300만 원 예상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하남 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선호도 조사 1위에 어울리는 핵심 입지로 만족도가 높지만, 물량이 적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하남 A 중개업소 관계자)
[교산, A8 블록 주요 계획 지표 출처 = LH]
올해 하반기 경기 하남 교산 신도시 A8 블록에서 공공 아파트 763가구가 첫선을 보인다.
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 아파트를 지어 집주인을 찾아 주겠다는 것.
A8 블록의 경우 올해 12월 사업 승인을 얻은 후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20%로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추정 공사비는 2,151여억 원으로 통합 공공임대 191‧공공분양 572가구로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국내 최대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과 지하철 5호선 등 하남 핵심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특히,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을 위한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업계는 분양가를 3.3㎡당 2,200~2,300만 원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3년간 전매가 제한되고, 3~5년의 실거주 의무가 부여돼 있다.
사전청약 제외 물량의 약 80%는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된다. 나머지 20%는 일반 공급 물량으로, 이 중 70%는 청약통장 납입액 순으로 당첨자를 가린다.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686만2,000㎡)는 공동사업시행자로 LH(65%), 경기도 GH(30%), 하남시 하남도시공사(5%)가 각각의 지분으로 참여 중이다.
앞서 하남 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곳으로 서울과 인접에 있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남 교산지구는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일원 649만㎡ 규모로 공동주택 97.4%, 단독 2.6% 비율로 조성되며 이중 사전청약 0.034%, 공공임대는 35.6%로 총 3만 3,6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