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이후 하락세 고리 끊어…원‧신도심 시장, 온도 차 뚜렷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특히, 미사강변도시를 비롯해,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와 원도심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기조로 전환되는 흐름이다.
다만, 매매의 경우 매수세의 대부분 대단지에 국한되면서 원도심과의 온도 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17일 발표한 4월 둘째 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남 아파트값은 0.06% 오르며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 주 대비 (0.02%) 소폭 상승했다.
2024년 ▷11월 첫 주 0.10% ▷2주 0.07% ▷3주 0.01% ▷4주 0.01% ▷12월 첫 주 –0.02% ▷2주 –0.01% ▷3주 –0.02% ▷4주 –0.08% ▷5주 –0.08% ▷2025년 1월 첫 주 –0.03% ▷2주 -0.11% ▷3주 0.02% ▷2월 첫 주 –0.00% ▷2주 0.00% ▷3주 0.01% ▷4주 0.06% ▷3월 첫 주 –0.02% ▷2주 0.07% ▷3주 0.13% ▷4주 0.04% ▷5주 0.10% ▷4월 첫 주 0.02% ▷4월 2주 0.06%로 6주 연속 오름세다.
하지만 매맷값 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주장과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신도심 대단지의 경우 '갭투자'가 불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제한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또, 상승세가 향후 계속될 것이란 분석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거래량이 따라주지 않아 동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면, 전문가들은 교산 신도시 공공택지개발, 지하철 3‧9호선 하남 연장 영향 등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의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하남이 수도권 중심의 도시로 부각되면서 대출 제한 등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거주자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면서 호가는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면서도 “특히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정치적 불안감에도 집값 상승의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러운데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전세시장도 매매시장과 함께 상승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현재로선 전반적 상승세가 이어지지만, 향후 금리 흐름과 정책 환경에 따라 단기적 반등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신도심을 중심으로 한 일부 국지적 강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열기가 뜨거워지는 모습이다.
하남 전셋값은 지난주 0.05%에서 이번 주 0.09%로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4년 ▷11월 첫 주 0.11% ▷2주 0.21% ▷3주 0.05% ▷4주 0.08% % ▷4주 0.17% ▷5주 0.06% ▷10월 첫 주 0.11% ▷2주 0.21% ▷3주 0.05% ▷4주 0.08% ▷12월 첫 주 0.01% ▷2주 0.03% ▷3주 0.04% ▷4주 0.01% ▷5주 –0.05% ▷2025년 1월 첫 주 –0.04% ▷2주 –0.07% ▷3주 –0.01% ▷2월 첫 주 –0.11% ▷2주 0.05%로 ▷3주 0.03% ▷4주 –0.04% ▷3월 첫 주 -0.05% ▷2주 0.16% ▷3주 0.09 ▷4주 0.06% ▷5주 0.15% ▷5월 첫 주 0.05% ▷2주 0.09%로 6주 연속 올랐다.
이는 본격적인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매수세 증가 흐름이 가격 변동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의 관계자는 “전세의 경우 이사철에 앞선 2월부터 매물이 일제히 나오기 시작한다”며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부담이 커지면서 계약갱신청구권을 활용하거나 계약 갱신을 선택하는 세입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3월 첫째 주 이후 하락세 고리 끊어…원‧신도심 시장, 온도 차 뚜렷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특히, 미사강변도시를 비롯해,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와 원도심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기조로 전환되는 흐름이다.
다만, 매매의 경우 매수세의 대부분 대단지에 국한되면서 원도심과의 온도 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17일 발표한 4월 둘째 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남 아파트값은 0.06% 오르며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 주 대비 (0.02%) 소폭 상승했다.
2024년 ▷11월 첫 주 0.10% ▷2주 0.07% ▷3주 0.01% ▷4주 0.01% ▷12월 첫 주 –0.02% ▷2주 –0.01% ▷3주 –0.02% ▷4주 –0.08% ▷5주 –0.08% ▷2025년 1월 첫 주 –0.03% ▷2주 -0.11% ▷3주 0.02% ▷2월 첫 주 –0.00% ▷2주 0.00% ▷3주 0.01% ▷4주 0.06% ▷3월 첫 주 –0.02% ▷2주 0.07% ▷3주 0.13% ▷4주 0.04% ▷5주 0.10% ▷4월 첫 주 0.02% ▷4월 2주 0.06%로 6주 연속 오름세다.
하지만 매맷값 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주장과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신도심 대단지의 경우 '갭투자'가 불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제한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또, 상승세가 향후 계속될 것이란 분석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거래량이 따라주지 않아 동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면, 전문가들은 교산 신도시 공공택지개발, 지하철 3‧9호선 하남 연장 영향 등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의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하남이 수도권 중심의 도시로 부각되면서 대출 제한 등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거주자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면서 호가는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면서도 “특히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정치적 불안감에도 집값 상승의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러운데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전세시장도 매매시장과 함께 상승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현재로선 전반적 상승세가 이어지지만, 향후 금리 흐름과 정책 환경에 따라 단기적 반등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신도심을 중심으로 한 일부 국지적 강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열기가 뜨거워지는 모습이다.
하남 전셋값은 지난주 0.05%에서 이번 주 0.09%로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4년 ▷11월 첫 주 0.11% ▷2주 0.21% ▷3주 0.05% ▷4주 0.08% % ▷4주 0.17% ▷5주 0.06% ▷10월 첫 주 0.11% ▷2주 0.21% ▷3주 0.05% ▷4주 0.08% ▷12월 첫 주 0.01% ▷2주 0.03% ▷3주 0.04% ▷4주 0.01% ▷5주 –0.05% ▷2025년 1월 첫 주 –0.04% ▷2주 –0.07% ▷3주 –0.01% ▷2월 첫 주 –0.11% ▷2주 0.05%로 ▷3주 0.03% ▷4주 –0.04% ▷3월 첫 주 -0.05% ▷2주 0.16% ▷3주 0.09 ▷4주 0.06% ▷5주 0.15% ▷5월 첫 주 0.05% ▷2주 0.09%로 6주 연속 올랐다.
이는 본격적인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매수세 증가 흐름이 가격 변동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의 관계자는 “전세의 경우 이사철에 앞선 2월부터 매물이 일제히 나오기 시작한다”며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부담이 커지면서 계약갱신청구권을 활용하거나 계약 갱신을 선택하는 세입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