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반기 전기차(승용 일반) 777대 보급

737대→40대 추가 공고, 8말∼9초 물량 소진될 듯...10월 화물 50대 추가

                                                                                                                                                                                                               고승선 기자

하남시가 하반기에 공급하기로 한 전기자동차 중 수요가 많은 승용(일반)의 경우 당초 737대에서 40대가 추가된 777대를 보급키로 했다.  

 

승용(일반) 추가는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 지원 물량인 중 이륜차 수요가 크게 감소하자 45대 줄이는 대신 승용차를 40대 더 늘려 보급하기로 한데 따른 것. 


시는 10일 이 같은 전기승용 보급대수 추가(40대)를 골자로 한 ‘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변경’을 공고했다. 승용 우선순위 50대와 화물 140대(일반 120대, 우선순위 20대), 승합 5대(개인 4대, 어린이통학버스 1대)는 변동 없다.

 

관련해 6월 5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중 승용차(일반)의 경우 테슬라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시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는 보급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시는 전기화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9월 추가경정예산(안)에 50대 물량을 추가(12억)편성, 10월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당초 140대(일반 120대, 우선순위 20대)에서 190대로 늘어나게 된다. 

 

전기자동차 보급은 차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승용은 평균 390만원, 화물은 평균 1300만 원 선에서 보조금이 제공된다.  

 

앞서 시는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 지원 물량 1569대(전기자동차 1427대 등) 중 상반기에 641대(승용 572, 화물 62대, 수소 6대, 전기이륜 1대)를 보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