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 주상복합 분양가 1700↓ 예상

2020-10-16

분양가 재조정 16일 결정, 주변 아파트보다 낮아 청약률 치열할 듯                    고승선 기자  

하남시에서 마지막 공급 물량인 감일지구 주상1블록 주상복합 496세대 분양가가 3.3㎡당 1700만 원 이하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는 ㈜대우건설이 신청한 분양가(3.3㎡ 1745만원)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세대당 3∼4천만 원이 빠지는 금액이다.

이 같은 예상 분양가는 분양가 신청 과정에서 가산금을 적게 산정한데다 분양가심의에서 주상복합 특성상 구조보강 부분에서 하향조정 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알려졌다.

분양가 심의위원회는 3.3㎡당 1700만 원 이하로 떨어지자 재조정에 들어가 16일 중 최종 분양가를 결정하기로 했다.

주상복합이 1700만 원 이하로 결정될 경우 한양수자인 등 앞서 공급된 주변 물량보다 낮은 분양가로 평가 받게 된다.

주상복합 496세대는 전용면적 ▷ 84A㎡형 127세대 ▷84B㎡형 203세대 ▷114A㎡형 115세대 ▷114B㎡형  51세대다.

한편 단지 내 상업시설 브랜드를 ‘아클라우드 감일’로 상표권까지 등록하는 등 공을 들인 주상복합이 1700만 원 이하에서 분양가가 확정되면 분양호재를 기대하는 예비청약자들이 대거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