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800m 폭 2m, 이용실태 파악 없이 LH와 협의...예산낭비 지적
고승선 기자
하남시가 황산에서 강동구 상일동 구간을 걸어서 통과할 수 있는 ‘황산∼상일IC 하부 보행로 설치’를 LH와 협의 중인 가운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서울방향 우측에 연장 800m, 폭 2m 이상 규모로 제1순환고속도로 아래를 지날 수 있도록 보행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신도시 개발과 관련 하남시가 LH와 추진 중인 쟁점사안 31개 사업 중 하나다.

보행로 개설이 추진 중인 서울방향 상일IC 진입로 주변
관건은 시계구간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보행 통로를 확보하자는 취지이긴 하나 과연 시민들이 얼마나 이용하겠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사업은 이용자 조사 등 보행로 설치 필요성을 담기위한 기본 실태파악 또는 모니터링 없이 추진하고 있어 효율성보다는 예산낭비 우려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남시는 ‘황산∼상일IC 하부 보행로 설치’ 사업과 관련 23년부터 LH⋅도로공사⋅강동구와 협의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 법면활용 등 일부 구간 점용허가에 대해 긍정적인 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비 부담은 LH 몫이다.
시는 27년 보행로 설치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한다는 방침아래 최근 사장이 취임한 LH와 협약 체결에 팔을 걷고 나선 상태다.
이현재 시장은 6.3 지방선거 교통 분야 공약에서 이 같은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통과에 따른 안전망 확보는 기술적으로 가능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보행로를 개설할 만큼 이용시민이 많지 않을 것”이라며 “차량 통행에도 불편하고 사고위험을 초래 할 수 있어 혈세사용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연장 800m 폭 2m, 이용실태 파악 없이 LH와 협의...예산낭비 지적
고승선 기자
하남시가 황산에서 강동구 상일동 구간을 걸어서 통과할 수 있는 ‘황산∼상일IC 하부 보행로 설치’를 LH와 협의 중인 가운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서울방향 우측에 연장 800m, 폭 2m 이상 규모로 제1순환고속도로 아래를 지날 수 있도록 보행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신도시 개발과 관련 하남시가 LH와 추진 중인 쟁점사안 31개 사업 중 하나다.
보행로 개설이 추진 중인 서울방향 상일IC 진입로 주변
관건은 시계구간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보행 통로를 확보하자는 취지이긴 하나 과연 시민들이 얼마나 이용하겠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사업은 이용자 조사 등 보행로 설치 필요성을 담기위한 기본 실태파악 또는 모니터링 없이 추진하고 있어 효율성보다는 예산낭비 우려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남시는 ‘황산∼상일IC 하부 보행로 설치’ 사업과 관련 23년부터 LH⋅도로공사⋅강동구와 협의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 법면활용 등 일부 구간 점용허가에 대해 긍정적인 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비 부담은 LH 몫이다.
시는 27년 보행로 설치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한다는 방침아래 최근 사장이 취임한 LH와 협약 체결에 팔을 걷고 나선 상태다.
이현재 시장은 6.3 지방선거 교통 분야 공약에서 이 같은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통과에 따른 안전망 확보는 기술적으로 가능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보행로를 개설할 만큼 이용시민이 많지 않을 것”이라며 “차량 통행에도 불편하고 사고위험을 초래 할 수 있어 혈세사용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