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중기전용단지 5880㎡ 용지공급

공사, 공급예정금액 3.3㎡ 2575만원...10년간 전매⋅양도금지

                                                                                                                                                                                                            고승선 기자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가 지역현안사업2지구 신장동 610 일원 중소기업전용단지 5880㎡에 대해 매각절차에 돌입했다.   

공사는 18일 공고를 통해 공사가 소유해 온 2필지의 중소기업전용단지 중 1필지(중소1. 스타필드하남 맞은편 부지)에 대해 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매각하는 중소1 5880㎡의 공급예정금액은 총 459억 원으로 3.3㎡ 당 2575만원에 이른다. 

이 부지의 허용 용도는 공동주택 중 기숙사와 제1⋅2종 근생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판매시설,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사업용시설, 창고,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자동차 관련 시설(폐차장 제외) 등이다.

또 준주거지역으로 층수는 평균 10층 이하에 건폐율 60% 용적률 400%가 적용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개발제한구역 안에 위치한 중소기업(‘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4조의2 제1항 제1호에 해당하는 행위자를 포함하고 2016년 3월 30일 이전에 행위가 이루어진 경우에 한함)에 한해 단독 또는 컨소시엄으로 분양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매제한 및 제3자 양도제한 의무가 적용, 투기 방지를 위해 건축물 소유권 보존등기 시점 이전 및 건축물 소유권 보존등기 시점 이후 10년간 전매 및 제3자 양도를 금지한다. 

공사는 2월 20일∼2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28일 개찰, 3월 3일 낙찰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낙찰예정자는 대상용지 매매계약 전에 하남도시공사와 매각조건에 의거, 입찰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협의·조정을 선행해야 한다.